한유진 여주대 사회복지상담과 특임교수(52)가 지난 2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교육ㆍ복지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 교수는 여주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제18ㆍ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 노무현재단 본부장 등을 거쳐 여주대 사회복지상담과 특임교수를 맡아 교육 및 복지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고향 여주ㆍ양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아 행복하다”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정부 예산도 많이 받아오고, 대학발전, 산학연 활성화 및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 등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양평=장세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