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4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서모건설을 선정하고 가입식을 열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모건설은 이날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4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역 내 부동산 개발사업, 건축시공, 주택분양, 컨설팅을 하는 전문 건설업체이며 편안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계획적인 설계와 정직한 시공을 고집한다.
이종훈 서모건설 대표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