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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안전컨설팅

승인 2019-07-23 18:4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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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22일 관내 복합화력발전소(드림파워)를 찾아 화재예방에 대한 CEO 관심제고 및 안전담당자 역할 강화 등 화재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동두천소방서는 공장시설 화재 예방 및 저감대책 일환으로 관내 복합화력발전소(드림파워) 대상으로 소방안전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동두천소방서는 이날 ▲경영자의 화재예방 관심ㆍ의지제고를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강화 ▲안전진단과 현황분석 등 소방환경에 걸 맞는 컨설팅 제공 ▲안전관리 담당자의 사기진작 방안 협의 등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상권 서장은 “안전을 비용으로 인식해서는 안된다. 소방ㆍ건축ㆍ전기 등 안전시설에 적극 투자하고 무엇보다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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