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팀 선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선정된 18개팀에게 총 1억3500만원 지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정동선)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지원자 167명 중 18개팀을 선발해 총 1억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에게 린스타트업기반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최소요건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 제작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예비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18개팀은 3단계에 걸쳐 린스타트업 교육과 최소요건제품(MVP)을 실제로 제작하고 고객검증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BM(Business Model)검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추가적으로 소정의 상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연계하여 서류평가 면제의 특전을 받게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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