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텍, 동두천시 제39호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시는 최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로 ㈜부림텍(대표 김재상)을 선정, 가입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39호 착한일터로 선정된 이날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이 되고 나서 제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이라며 “힘든 가운데 나눔에 동참하는 업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부림텍은 1998년 인가된 음폐수처리업체로 안전 확립과 노사화합, 책임경영을 목표로 최신설비와 넓은 부지를 활용한 건조시설을 설치, 환경 친화적인 폐음식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상패동 사랑의 쌀 기탁, 설 명절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 기탁 등 따뜻한 기부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