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두천지사가 동두천시 착한일터에 합류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KT 동두천지사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두천시 민간 복지자원 마련을 위해 KT 동두천지사 임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가입식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KT 동두천지사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이날 KT 동두천지사를 제38호 착한일터로 선정했다.
KT 동두천지사 이상혁 지점장은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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