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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19년 군민대상 수상자 선발한다

승인 2019-07-16 13:10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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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오는 10월 제52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온 2019년 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군정참여를 위해 선발되는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숨은 인재를 선발하는 수상부문은 문화예술·교육체육·사회봉사·환경·산업경제·지역안정 등 6개 부문으로 후보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돼있는 자 또는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거나 가평군에 본적을 둔 출향인사, 기타 군수가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하는 후보자 추천은 본청 국과소장 및 읍면장, 군의회의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또는 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천자에 대한 실사와 여론을 청취 후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에 확정된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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