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바쁜 직장인들 위해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가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 경기지부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건협이 매달 일요일 건강검진을 마련하고 있다.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진행한다. 오전 7시30분부터 12시 까지 운영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하고, 검진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등도 금지다.

정혜인 견협 경기지부 본부장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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