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LA 다저스)과 함께 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럽다!! 올스타(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느 부부와 다름 없는 훈훈한 모습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