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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5060 행복충전 Life’ 개강

승인 2019-07-09 18:5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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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5060 행복충전 life’ 개강식이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전덕배)는 지난 8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서 소외계층을 위한 ‘5060 행복충전 life’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사회ㆍ정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4주간 10시간에 걸쳐 ▲휴대폰을 활용한 정보화교육 ▲정리수납 ▲셀프 인테리어 등을 진행한다.

전덕배 위원장은 “이번 특성화사업은 40~60대 중장년층에게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며 “참석한 분들 모두가 활기찬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불편함을 주는 것을 정리하고, 고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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