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하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총사. 누구가는 날 망하길 기다리지. 난 절대 안 망해. 이 아이들 때문에. 해시태그 안 걸지. 진짜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두 아들과 함게 영화 '토이 스토리 4' 광고판 앞에 서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모자와 옷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이어 하하는 자신의 게시물에 "내가 봐도 멋지다"라는 댓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11월 가수 별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별이 다음 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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