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겼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해피 브라이덜. 솔드 아웃.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꽃다발을 들고 '해피 브라이덜'이라 쓰인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들에선 친구들과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3세 연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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