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의 첫 단독 콘서트 ‘PASONG’이 7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박경림, 윤정수, 배기성, 이동우, 손헌수 등 수홍의 절친들이 총출동한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3만원으로 전석 매진됐으며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은 2집 가수로서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처음 듣는 사실”이라며 “무슨 콘서트를 하냐”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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