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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입술 필러 의혹에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나"

승인 2019-07-05 17:3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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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자신의 입술에 쏠린 관심에 속내를 털어놨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전했다.

이날 현아의 공항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현아가 필러를 맞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포털사이트에는 '현아'와 '현아 입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오전 해외 일정 차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장건 기자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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