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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署, 수상레저 물놀이 안전확보를 위한 지도단속활동 가져

승인 2019-07-04 18:38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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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가평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에 따른 각종 수상레저 물놀이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4일 이진백 생활안전 교통과장을 비롯 담당 계장 및 팀장 등은 관내 북한강을 비롯 계곡 등 97개의 수상레저업체를 방문하여 수상레저영업에 따른 보트 난폭·음주운전 금지, 안전장비 착용, 유아는 보호자 대동, 구조장비 비치 등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는 특별점검과 함게 서한문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이진백 과장은 “타 지역에 비해 수상레저업체가 많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수칙을 준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업주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수상사고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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