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이모로 보이는 여성의 가방을 든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윤후는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