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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원노조, 2019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감사패 전달

승인 2019-07-02 17:11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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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베스트간부공무원에 선발된 이병해(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홍보과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전국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지부장 김봉섭)는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 2019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로 선발된 간부공무원은 이병해 홍보과장, 권경식 경제문화국장, 박충서 행정재정국장, 김주욱 지도민원과 팀장, 서환승 도시재생과 팀장, 김진현 환경관리과 팀장 등 총 6명이다.

김봉섭 지부장은 “이번 Best & Worst 설문조사는 편가르기가 아닌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위한 조합원 스스로의 자정활동이었다”며 “특히 베스트로 선정된 간부공무원분들의 조직에 대한 헌신과 인간적 배려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지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향후 인사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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