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DJ 돈 스파이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찍어다기엔 쫌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셔츠를 입은 돈 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에 띄게 들어간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5월 30일 돈 스파이크는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16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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