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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둘째 임신 "현재 안정기…올해 출산 예정"

승인 2019-07-01 14:03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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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강경준 ‘동상이몽2_너는 내운명’ 합류. 연합뉴스
강경준 장신영 부부. 연합뉴스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경준 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1일 "장신영이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출산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결혼 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경준이 정안군과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스토리 역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강경준#장신영#둘째#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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