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故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7월 2일 발인

승인 2019-06-30 09:13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전미선. 연합뉴스
배우 전미선. 연합뉴스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30일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전미선은 전날 전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전미선은 30년차 중견 배우로, 그동안 방송과 영화,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차 전주에 내려갔고, 다음 달 24일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남편 박상훈 씨와 아들이 있다.

장영준 기자

#전미선#빈소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