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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부부 득녀 "축복같은 딸 탄생, 기뻐"

승인 2019-06-26 15:0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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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하정 앵커(왼쪽) 배우 정준호.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 이하정 부부.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26일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결혼해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약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영준 기자

#정준호#이하정#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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