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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승인 2019-06-25 19:09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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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은 지난 5.13~6.24일까지 총120시간의 호텔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이론 수업 외에도 라까사 호텔에서 이루어진 5일간의 현장실습으로 교육생들의 자신감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켰다.

이 날 수료식에는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20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수료식에 이어 교육생, 업체대표, 교육수료 후 취업자,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보다 발전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수료식 후 AMPM(주), ㈜두잉씨앤에스, 한성엠에스 등 호텔 관련 업계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이 진행돼 많은 수료생들이 취업연계로 이어지는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는 수료생들이 취업한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취업자 전원에 대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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