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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2019년 제3차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 개최

승인 2019-06-24 17:0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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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경정 인천지점을 찾은 경륜 심판이 고객들에게 판정 설명을 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인천지점에서 ‘2019년 제3차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개최했다다고 밝혔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륜 경주진행과 공정한 절차로 이루어지는 심판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륜 심판및 선수가 장외지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륜 팬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 소개, 경륜용 자전거 구조와 시합용 선수용품 설명, 경주 규칙 조항별 판정기준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특선급인 양희천(16기)과 곽현명(17기) 선수가 참석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2019년도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는 지난 4월 광명 스피돔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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