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署,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가평경찰서는 20일 오전 7시부터 가평읍 읍내리 신선사거리 교차로 등 시가지 일원에서 김도상 서장을 비롯 이진백 생활안전과장, 김성태 가평군 모범운전자회 회장, 가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민미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폐인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윤창호법’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범죄 행위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진백 과장은 “오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가평에 적극적임 동참”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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