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가 뮤지컬 ‘엑스칼리버’ 첫 공연을 축하하는 아내 김소현과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뮤지컬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 #멀린 #손준호 #프리뷰 #첫공 #아내 #김소현 #응원 #꽃바구니. 여보 고마워!^^ 많은 박수 보내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는 분장을 한 채 ‘멀린 첫공연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토퍼가 꽂힌 꽃다발을 들고 있다.
손준호는 오는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손준호는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인 멀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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