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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평 특수교육 중등 통합체험활동’ 운영

승인 2019-06-13 19:08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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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덕)은 13일, 서울시 혜화동 소재 민송아트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비롯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장학사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평 특수교육 중등 통합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함께 키워요, 문화 감수성 팡팡!’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정서 순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열린 이번 통합체험 활동에서는 공연 관람 예절, 올바른 관객 문화를 배워 아름다운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관객으로서의 태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덕 교육장은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가평 특성상 지역적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수교육활동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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