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식)는 지난 12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증가하는 홀몸가구의 우울감 및 외로움을 반려식물을 통해 해소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으로 고독사와 자살예방을 위해서다. 박진식 동장 및 동 직원들은 이날 홀몸 가정을 방문하며 여름철 안전점검 및 안부까지 확인, 훈훈함을 더했다.
박진식 동장은 “저소득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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