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김한길의 근황을 전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명길과 김한길이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24주년을 맞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함없는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명길과 함께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명길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