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북초등학교는 지난 7일 ‘진로체험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공무원, 게임개발자, 슈퍼모델, 직업군인, 언어치료사, 상담심리사 등 28개 직업군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을 선택해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미 교장은 “이날 직업체험에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31명의 강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또한 오늘 행사에 시각장애인 안내견인 ‘몽실이’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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