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구성완·한은미)는 지난 5일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손수 고추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 등 130가구를 방문해 고추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앞으로 날씨가 더워지는데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드리고 맛있게 먹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은미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은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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