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농업협동조합 본점 금융사업장 리모델링 재개장

동두천농업협동조합 본점 금융사업장 리모델링 재개장 후 정진호 조합장(사진 중앙)과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지부장(사진 오른쪽)이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
동두천농업협동조합 본점 금융사업장 리모델링 재개장 후 정진호 조합장(사진 중앙)과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지부장(사진 오른쪽)이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

동두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진호) 본점 신용사업장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 7일 재개장 되어 농업인 조합원과 주민 편익이 한결 증대될 전망이다.

동두천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본점 1층 금융사업장의 노후화와 공간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면적 300㎡ 규모로 지난 5월 중순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세련되고 선진화된 금융점포로 재탄생됐다.

정진호 조합장은 “내방 고객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등 대도시 시중은행 점포 못지않은 환경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 “동두천농협과 함께 지역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의 금융 편의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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