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와 MOU 체결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 전국 도ㆍ지회장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 전국 도ㆍ지회장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장순천)는 최근 산림산업 발전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한 임산물 항노화 상품개발과 가공 기술 공유, 임산물 및 가공상품 엑스포 전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통한 임산물 판로개척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 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최무열 회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림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에 전국 임업인이 참여해 한국 산림산업발전의 전환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력과 기술지원, 산림자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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