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용구)는 지난 4일 하절기를 맞아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활동은 초여름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보산동 관내 취약지역인 걸산마을 등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이용구 회장은 “여름철 해충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웃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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