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3)가 일본 인기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교제 2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5일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식으로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의 관심은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에 쏠리고 있다. 교제 2개월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오이 유우는 2001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청초한 매력 덕분에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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