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백혜정 여주이천지사 사원 오월 BEST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청렴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5월 ‘BEST 경기人상’ 수상자로 여주 이천지사 백혜정 사원을 선정,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BEST 경기人상’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도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친절도와 탁월한 업무능력, 청렴도 등을 매월 평가해 본부 경영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베스트 경기인으로 선정된 백혜정 사원은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민원인을 상대하면서 농지 임대수탁 업무와 농지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친절도와 청렴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직원을 발굴·포상해 직원의 사기진작과 민원인 친절도 등을 높이겠다”며 “수상 직원들의 향상된 근로 의지가 업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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