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과 하와이에서 '커플 인증사진?'…사진만 봐도 '달달'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진아름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은 최근 SNS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의 푸른 바다와 거리를 배경으로 같은 장소에서 서로가 찍어준듯한 사진들을 각자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현성, 이준혁과 함께 출연했다.

김희철이 “남궁민이 스태프를 데리고 여행 간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하자 남궁민은 “내 개인 스태프 10명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며 “개인적인 일이 기사가 나 많이 창피했다. 오늘 촬영이 끝나면 8시 비행기로 간다”고 이야기했다.

“스태프만 가냐”는 서장훈의 말에 남궁민은 “아닌 사람도 좀 있지”라고 답해 진아름이 하와이에 동행한다는 사실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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