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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31일) 오후 6시 추가 공연 티켓 오픈

승인 2019-05-31 16:2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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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지난 30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측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박나래 농염주의보'가 콘서트 요청 쇄도에 힘입어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도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농염주의보'는 6월 23일 부산을 비롯해 7월 20일 대구, 7월 21일 성남, 7월 28일 전주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공연 당시 박나래는 방송에선 담아낼 수 없는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19금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공개될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박나래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추가 공연 티켓이 31일 오후 6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박나래#농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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