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와 이하늬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진선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부터 만난 하늬 간만에 '극한직업' 스텝들과 함께 즐거운 아침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와 이하늬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이하늬 역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아가들 데리고 양평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날씨 시즌에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매일 곱씹으며 살아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써니네에서 함께 만든 저탄수화물 당근 케이크(밀가루, 슈가프리)까지 하면, 8차까지 먹었네요. 체중조절은 오늘 똥망했지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네요"라며 "초대해 준 성균 오빠, 언니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진선규와 이하늬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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