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의 생일인 지난 28일 같은 그룹 멤버들이 SNS를 통해 릴레이 축하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모모는 이날 다현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우리 다혀니♡생일 축하해애애!! 브이앱 꼭 본다고 했는데 ...댓글달아주기로했는데...ㅜㅜ 그때 난 비행기 안에있었어...약속못지켜서 미안해 다혀나 ㅜㅜ 다시보기로 보께 #두부한모"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연 역시 다현과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다혀니 생일 축하해!"라고 적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생일의 주인공인 다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린 다현은 "우리 원스(팬클럽명) 덕분에 오늘 너무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원스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채영 역시 "마이브로!! 늦었지만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7년동안 우린 뭘해도 같이 늘 붙어있어✌ 사랑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 역시 이들의 축하 릴레이에 동참하며 다현에게 인사를 건넸고, 포털사이트에는 '다현생일축하해'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다시 한 번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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