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미려가 ‘말레피센트’ 합성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미려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에 올라선 사진과 영화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드디어!!! 살짝 억지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5대로 내려왔다!!!!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남지않은 이번달말까지!!58대로 가자!!!#말레피센트 처럼 되더라도 일단 뺄게요. #안젤리나졸리”라는 글을 올렸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에게 잠이라는 저주를 내린 마녀로 이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볼살이 쏙 들어가 광대뼈가 도드라져보이는 분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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