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했던 개그맨 홍현희가 팬들과 조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해가 지는 풍경 사진과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편 제이쓴도 29일 SNS에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장인어른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저 역시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홍현희의 부친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으며, 발인은 22일 엄수됐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0월 21일 결혼,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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