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KBS 열린음악회 녹화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KBS 열린음악회 녹화공연이 지난 24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공연은 MC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와 부활 박완규, 박상철, 채연, 스윗소로우, 노라조, 데이브레이크, CLC, 듀에토 등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녹화된 KBS열린음악회는 6월 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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