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가 주관하는 ‘2019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축제’가 오는 6월 1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송내동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2019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축제’는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세계의 음식과 춤 등 다양한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로 11번째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세계 춤 공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30여 개의 체험부스 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마련된다.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시민이 화합하는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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