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2019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개최

▲ 2019년 광명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소방서 제공

광명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2019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한국119소년단은 관내 초·중·고 19개 학교 학생 94명으로 초등부 2개단, 중고등부 2개단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교육 등을 통해 각종 안전문화행사 참여 및 안전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체험활동 기회를 지원 하겠다”며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이어 심폐소생술 및 방수체험, 물소화기 체험교육 등 소방안전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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