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또다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주신 셰프님 여러분께 작가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겁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은 '냉장고를 부탁해'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먹은 음식들을 담았다.
앞서 지난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제3탄으로 김소현과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희망 요리로 'NO 땀 눈물 청양고추' 요리와 19세기 러시아 귀족 요리를 요청, 김호영 셰프와 샘킴 셰프가 솜씨를 발휘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17일 블루 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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