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보병사단장에 김홍석 소장이 취임했다.
김홍석 소장은 육사 46기로 1사단 15연대장, 합참 작전본부 합동작전과장, 통합방위과장, 작전1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군인의 임무와 사명에는 결코 변함이 없다”며 “한반도 평화시대를 강력한 군사력으로 뒷받침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천하제일 전진부대가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임한 박정환 전 사단장(육사 44기)은 한미연합군사령부로 영전했다.
파주=김요섭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