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트와이스 쯔위, 다현-채영과 함께 1일 5먹방 선사

▲ '배틀트립' 트와이스 쯔위. KBS 제공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걸그릅 트와이스의 쯔위, 다현, 채영이 먹방 기네스에 도전한다. 이들은 브런치부터 황제 해물 샤부샤부까지 1일 5먹방을 펼치는 강화도 식도락 여행을 예고했다.

11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ㆍ원흠과 트와이스 다현ㆍ채영ㆍ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특히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ㆍ채영ㆍ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는 1일 5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정원이 예쁜 카페에서 즐기는 달콤한 브런치를 시작으로, 육개장 칼국수와 들깨 칼국수와 황제 해물 샤부샤부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꽉 채운 식도락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마지막 식당에 당도한 다현, 채영, 쯔위는 “내 배야 괜찮겠니”라며 배의 안부를 물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먹방을 펼치고 있는 다현, 채영, 쯔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현은 음식의 맛에 격하게 감탄한 듯 온 얼굴로 그 맛을 표현하고 있고, 쯔위는 입을 크게 벌리고 빵을 영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채영은 쉼 없는 먹방의 마지막을 장식한 황제 해물 샤부샤부를 끝으로 넉다운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빵빵해진 배에 결국 앉아있지 못하고 뒤로 뻗어버린 채영에게 다현은 “채영이가 평소에 잘 안 먹는데, 오늘 되게 잘 먹네”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 쯔위, 다현, 채영이 출연하는 ‘배틀트립’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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