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최근 공개한 사진때문에 때 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가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러나 부쩍 달라딘듯한 외모에 "누구세요?" "혹시 수술 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다해의 소속사 측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다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이러한 논란에 휩싸인 것 같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다해는 지난해 5월 드라마 '착한마녀전' 종영 후 휴식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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