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화보 촬영 중 찍힌 파파라치 컷을 통해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7일, 한 가방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 촬영장 파파라치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가방 브랜드 화보 촬영 중 찍힌 파파라치컷으로 공개되자마자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쓸어 넘기고, 스포츠카에서 내리며 독보적 매력을 물씬 뽐냈다.
특히 전지현은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셔츠 원피스와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 여기에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에서 내리기만 해도 화보가 완성되는구나" "역시 전지현은 긴 말 필요 없다" "가방 너무 이쁘다" "할리우드 파파라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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