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일 이계홍 소요동주민자치위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계홍 명예시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거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동두천문화원 사무국장과 동두천록페스티벌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문화 분야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인 송내동-은현IC 교량 연결 대상지와 하패리 악취현장,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놀자숲 등 곳곳의 현안을 살피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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